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팩트 레슬링 (문단 편집) == 상세 == 2002년, [[WWF]] 및 [[WCW]] 출신의 프로레슬러인 [[제프 제럿]]과 그의 아버지 제리 제럿, 그리고 판다 에너지 인터내셔널(Panda Energy Inc.)의 오너 제임스 카터의 딸이자 프로레슬링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었던 딕시 카터의 주도 하에 'Total Nonstop Action(이하 '''TNA''')이란 이름으로 처음 창립되었다. [[NWA(프로레슬링)|NWA]]의 가맹 단체로 시작하였기에 초기 이름은 NWA-TNA였으며, 2004년 TV쇼 계약 성공과 동시에 NWA에서 독립하여 독자 단체로 자리잡았고, 2005년 [[WWE RAW]]를 방영하던 Spike TV(구 TNN)와 방영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전국구 단체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후 RAW는 프로그램 첫 런칭 때부터 방영되었던 채널인 USA 네트워크로 돌아가게 된다.] 2010년 [[WWE]]와 [[WCW]]를 모두 상징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헐크 호건]]의 영입에 성공, 이를 기점으로 [[ROH]]를 따돌리며 북미 2위 프로레슬링 단체의 자리를 굳히고 모회사 판다 에너지에서도 독립하는 듯 보였'''었다.''' 그러나 2012년 판다 에너지에게서 독립하자마자 막장 경영에 의한 적자로 인해 자본금을 급속도로 소진하면서 단체 규모가 급속도로 쪼그라들기 시작, 결국 버티지 못한 회장 딕시 카터가 2016년 8월 12일 자로 물러나고 2015년부터 수석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던 가수 [[빌리 코건]]이 새로운 회장이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딕시 카터가 여전히 대주주 및 고문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경영권을 놓으려 하지 않는 바람에 빌리 코건이 인수 3개월 만에 TNA를 떠나고,[* 이후 빌리 코건은 존폐의 기로에 놓여있던 NWA를 사들여 이전의 프로모터 연합에서 하나의 독립 단체로 리브랜딩에 성공시킨다.] 캐나다의 앤썸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가 TNA를 인수해 경영하게 되었다.[* 딕시는 앤썸의 고문으로 취임함과 동시에 TNA에 대한 자신의 지분을 5%만 남기고 모두 앤썸에게 넘겼다.] 2017년 3월 9일 자로 회사 이름을 TNA에서 임팩트 레슬링으로 변경, 위클리 쇼 이름에 불과했던 임팩트가 완전한 단체명이 되었다. 이후 6월 부로 제프 제럿이 새로 창단한 [[글로벌 포스 레슬링]](이하 GFW)을 인수하면서 단체명이 GFW로 바뀌었다가, 인수 과정에서 GFW 이름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 제프 제럿이 다시 회사를 떠나면서 9월부터 다시 임팩트 레슬링으로 단체명을 환원했다. 현재는 과거 압도적인 북미 2위 단체였다는 위상이 떠오르지 않을만큼 작은 규모로 쇼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청률 역시 답보 상태에 있다. 다만 과거 진짜로 회사가 파산할 위기에 쳐해졌을 때와 비교하면 매우 순탄하게 운영되는 중으로 [[매트 하디]]와 [[로즈마리(프로레슬러)|로즈마리]]를 시작으로 각종 영화적인 연출이 가미된 경기 방식을 도입하거나 인터넷 플랫폼 [[Twitch]]에 생방송을 송출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하고, 대형 단체에서 방출되어 갈 곳을 잃은 선수 및 직원들이 복직이나 다른 큰 단체로 이적하기 전 감을 잃지 않도록 자리를 제공하는 트레이닝 센터가 되기도 하며, 타 단체와의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과거 NWA가 수행하던 역할을 현대적으로 대체하며 이러나 저러나 북미 프로레슬링 계에서 없어선 안 될 단체로 자리하고 있다. 2023년 [[바운드 포 글로리]] 이후 다시 회사 명칭을 6년 10개월만에 임팩트 레슬링에서 TNA로 변경한다는 발표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